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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토로그 마이가든



summerbreeze 이야기


오늘은 멍하니 변하는 날씨를 바라보며 담배를 태웠어.

찔끔 내리던 오전비가 오후의 햇살 뒤로 숨어버리는 동안

난 많은 생각을 했고, 귓가로 낮익은 음악이 들려오는 바람에

난 거짓말처럼 차분해졌지.


어제부터 맴돌던 그 노래가 지금도 내 입술 위로 머물고

난 오늘따라 거울을 자주봤어.


다시 찾아올 시작을 맞이하려 저무는 하루가 그제와 어제보단 빨라보였고

난 좋은 글을 읽으며 살며시 라디오를 들었지.

달라진 모습에 우린 어떤 생각을 했을까?


바보같이 해답을 내려야 한다는 생각에 그만,

난 아직 어리다는 걸 깨닿고는 늦여름 공기로 흩어지는 희뿌연 연기만 멍하니 바라볼 뿐이었지.


내 주변엔 참 소중한 사람이 많았어. 가만히 전화기를 들고 목소리를 듣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지.

그리고 그 사이에 낳익은 이름 하나를 추가시키기로 했어.

고민이 앞서기보다 가슴이 따뜻해지는건 좋은 징조일거야.

스쳐가는 기억속에 얼굴에 마음을 하나하나 담아보니 헛 웃음이 나오기도 하고 왠지 많이 부끄럽다.


오늘부터 오랜만에 운동을 해야겠어. 나를 다루는데 소흘했던 시간이 있었지만

헤메였다는 걸 깨달은 것만으로도 많이 뿌듯해지는걸.

난 아직 젊다는 이야기겠지?


눈을 뜨니 가을의 시린 바람이 손목까지 타고 올라왔어.

또다시

바뀌어가는 계절은 이전보다 조금 더 따스한 느낌이야.


허전한 날에

혼자 되뇌었던 그 기도가.

이제서야

하늘에 닿은걸까.

suza 이야기




즐거웠던 시간들.


flashinglight 페인팅!


60x80 painter9.0, PtshopCS3 / 0905


Mr.independent 페인팅!

30x40 watercolor pencel, pastel drawing / 0905

Georgia 페인팅!

30x40 etching / 0905

Thefirsttime 페인팅!

30x40 lithography / 0905


Untitled 페인팅!

30x40 pencil drawing / 0905


Myfriends 페인팅!

40x30 pen drawing / 0905


Untitled 페인팅!

20x30 pencil drawing / 0904


Myroom 페인팅!

30x20 pen drawing / 0904


간만의 업데이트네요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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